미우라 하루마5 [일본] 싱어송라이터 JUJU, 슬픔 딛고 라이브 할수 있을까 미우라 하루마의 사망 소식으로 인해 충격 받았을 여러 배우 동료들의 아픔은 헤아릴 수 없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사람은 바로 싱어송라이터 JUJU. 그녀는 미우라 하루마와 NHK의 여행 프로그램 '세상은 갖고 싶은 것들로 넘친다'(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서 환상의 MC콤비를 이루고 있었으며, 평소 미우라 하루마가 JUJU를 향해 누나같은 존재라고도 말한 바 있다. 미우라 하루마 사망 이틀전인 16일, 프로그램 녹화가 있어 JUJU는 미우라 하루마와 같이 여느때와 다름없이 녹화를 진행했다. 18일 오후 미우라 하루마의 사망 소식이 보도 된 이후, 여러 연예인들이 잇달아 개인 SNS에서 추모의 글을 올렸지만, JUJU의 경우, 트위터는 16일 오후 5시 30분에 올라왔던 '오늘은.. 2020. 7. 21. [일본] 미우라 하루마와 절친한 동료였던 히가시데 마사히로 올해 초 불륜 스캔들로 인해 급락했던 이미지를 다시금 올려보고자 노력중인 히가시데 마사히로(32). 히가시데는 얼마전 자살로 생을 마감한 미우라 하루마와 절친한 동료였다고 한다.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던 '컨피던스맨 JP' 시리즈에도 공동으로 출연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미우라 하루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홍콩 촬영 중 단짝 투샷을 올리는 등 서로 인정하는 좋은 배우이자 동료였다. 그러나 올해 초 히가시데의 불륜 스캔들이 터진 직후 당시 사람들이 우르르 히가시데를 욕하던 것에 대해 과감하고 용감하게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던 '은인'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만큼, 연속으로 악재가 겹치고 있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에 대해 걱정하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당시 1월 경 이 일로 인해 결과적.. 2020. 7. 21. [일본] 미우라 하루마, 최근 주량 늘었으며 일기엔 '죽고싶다' 미우라 하루마씨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일본 연예계는 슬픔에 잠겨 있다. 2009년 방영된 드라마 '사무라이 하이스쿨' (니혼TV)등에서 미우라 하루마와 함께 출연했던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시로타 유우(34)는, 부고가 발표된 직후였던 7월 18일의 생방송 음악 특별방송 '음악의 날 2020'(TBS)에서 눈물이 가득 담긴 눈으로 열창했으며, 대기실에서 또한 초췌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미우라 하루마는 동료 배우들이 주로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사생활에서도 얼마나 상냥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인지에 대해 대체로 언급을 많이 해왔다면, 요즈음 들어 미우라 하루마의 변화를 눈치챈 지인들도 있었다. 한 지인에 의하면, '원래는 부끄러움을 타는 수줍은 성격인데 술자리에서는 쾌활해지는 타입이었으며, 친구들이 미.. 2020. 7. 20. [일본] 타카하타 미츠키, 미우라 하루마가 보낸 문자 공개 '미소는 잊지마' 여배우 타카하타 미츠키(28)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전 사망한 배우 미우라 하루마(향년 30)를 애도했다. 영화 '이런 야심한 밤에 바나나라니 사랑스러운 실화'에서 연인 역을 맡았던 두 사람. 타카하타는 '나의 시간은 어제부터 멈추어 버려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 않다. 하지만 세계는 항상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나는 지금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개시. 하지만 나 스스로는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어요. 생각나는 추억들이 다 너무 생생해서 이젠 잘 모르겠어요. 제발 망상이나 캐묻지 말고, 그의 수없이 많던 멋진 점을 떠올리면서, 지금은 시간이 약이라고 믿고 싶습니다'라고 자신도 상당한 충격을 받았음을 암시했다. 또한, '최근 함께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라고 밝히며, 외출 자.. 2020. 7. 20. [일본] 미우라 하루마 자살, 충격 배우 미우라 하루마씨(30)가 18일, 사망한 사실이 밝혀졌다.수사 관계자등에 의하면, 18일 오후 1시경, 자택 맨션을 방문한 사무소 관계자에 의해 목격된 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미우라씨는 옷장 안에서 목을 맨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은 물론 일본 전역에 슬픔과 충격이 번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란 것이 미우라씨의 자택 근처의 주민으로 보인다. 미우라씨는 도쿄·미나토구의 맨션에서 살고 있었다. 이웃 주민인 30대 주부에 의하면 ‘미나토구는 연예인이 많이 사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곳은 사무실 위주의 아파트입니다. 텔레워크 보급의 영향인지 요즘은 출입하는 직장인들의 모습도 뜸하고 한산했다. 설마 이 곳에서 미우라 하루마 씨가 살고 있을 거라고.. 2020.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