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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31

[일본] 니노미야 카즈나리, 부인과 당당히 데이트 작년 11월, 사귀고 있던 프리 아나운서 출신 A씨(39)와 결혼한 니노미야 카즈나리(37). 교제중에는 결코 보이지 않았던 당당한 모습들이 요즈음 목격이 많이 되고 있다. 얼마전 집 근처에서 팔짱을 끼며 걷는 알콩달콩한 모습이라던가, 사이좋게 쇼핑을 하는 모습들의 목격담이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다. 니노미야의 당당함 뒤에는 그의 소속사 선배이자 니노미야의 결혼을 전폭 지지했던 기무라 타쿠야(47)이 있다고 한다. 아라시 중에서 첫 유부남이 된 니노미야, 여러 사람들의 축하를 받기는 했지만 아라시 팬들의 심경은 착잡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아라시는 2020년을 마지막으로 활동 휴지가 정해져있어 작년 니노미야가 11월 결혼 발표 당시에는 데뷔 20주년 투어가 한창이었다. 이에 따라 팬들은 적어도 활.. 2020. 7. 29.
[일본] 아라가키 유이, 1년 8개월만에 드라마 촬영 아라가키 유이가 8월 2일 방영하는 무로 츠요시 주연의 니혼TV 계열 연속 드라마 「부모 바보 청춘백서」 (親バカ青春白書) (매주 일요일 후 10:30)의 크랭크인을 맞이했다. 각키의 드라마는 2018년 10월기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이후 1년 8개월 만의 드라마 출연. 무로 츠요시는 토다 에리카와도 부부역을 하더니 이번엔 각키랑.. 부럽네요. 이번 드라마는 「오늘부터 나는!!」팀의 최신작으로,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다루는 오리지날 작품. 딸을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딸과 같은 대학의 동창생이 되어 버리는 아버지인 카타로(무로 츠요시)와 딸 사쿠라(나가노 메이)가, 색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통해 유대가 깊어져 가는 모습을 그린다. 아라가키 유이는 카타로의 죽은 아내 오비가 사치코를 연기한다. 오랜만의.. 2020. 7. 27.
[일본] 오구라 유코, 셋째 출산 치과의사 남편(46)과 별거중인 오구라 유코(36)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셋째 아이는 남자 아이인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의하면 며칠 전 도쿄 시내의 병원에서 출산을 했으며, 모자 모두 현재 건강한 상태로 이미 퇴원을 마쳤다고한다. 재작년에 재혼한 남편과의 첫아이이지만 현 남편은 여전히 이혼을 오구중이라고 한다. 오구라 유코는 이대로 미혼모로서 세명의 아이를 키워나가야 하는걸까. 득남 소식을 마냥 축하하기에는 오구라 유코의 이혼 문제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에 대한 논의를 변호사로 진행하고 있으나, 한 관계자에 의하면 진전이 전혀 없다고 한다. 오구라 유코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첫째(8)와 둘째(3)도 모두 남자아이로, 이번에 낳은 셋째 아이까지 합치면 삼형제이다. *.. 2020. 7. 27.
[미국] 테슬라 2020년 2분기 earnings call 곧 시작 https://edge.media-server.com/mmc/p/ir94hfm3 https://edge.media-server.com/mmc/p/ir94hfm3 edge.media-server.com 테슬라가 곧 2020년 2분기 earnings call을 곧 시작한다. 시작 시간은 2020년 7월 22일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오후 5:30. 위 주소로 가서 정보를 넣으면 시청할 수 있다. 2020. 7. 23.
[일본] TOKIO 나가세 토모야, 쟈니즈 퇴소 일본의 인기 그룹 TOKIO의 나가세 토모야(41)가 내년 3월 쟈니즈 사무소를 퇴소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TOKIO는 2018년 5월 여고생 강제 추행 사건을 일으킨 야마구치 타츠야가 퇴소한 바 있다. 이번에 나가세 토모야까지 퇴소하면서 남는 사람은 죠지마 시게루(49), 코쿠분 타이치(45), 마츠오카 마사히로(43)등 3명 뿐. 남은 TOKIO 삼인방은 내년 4월 쟈니즈 그룹 산하로 '주식회사 TOKIO'를 설립할 예정이며, 사장으로 취임 예정인 것은 리더인 죠지마라고 한다. 나가세 토모야는 TOKIO의 보컬로서 활약을 펼쳐왔으며, 배우로서도 수많은 히트작에 주연을 맡아 왔다. 그러나 2018년 5월 전 멤버인 야마구치 타츠야(48)의 사건 이후 부득이 하게 중지된 음악활동에 불만이.. 2020. 7. 23.
[일본] 이혼 위기의 오구라 유코, 관계자가 말하는 진짜 성격 간단한 설명을 하고 시작하자면, 오구라 유코(36)의 현재 남편은 재혼을 한 두번째 남편이다. 첫 번째 남편이었던 전남편은 일본 유명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2011년 10월에 결혼 후 이듬해 6월에 장남을 출산하며 '마마타레' 일명 엄마 탤런트(워킹맘) 으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책도 몇권 발간했다. 2012년 12월에 '오구라 유코의 행복한 밥'을 처음 출간 한 뒤, 2013년 6월에는 '오구라 유코의 엄마로서 처음인 나날들', 2013년 11월에는 '오구라 유코의 매일 칭찬받는 밥', 마지막 2014년 12월에는 '오구라 유코의 매일 맛있는 집밥'을 출간했다. 이후 2016년 6월 둘째 아이 임신이 보도되었고, 불과 두달 뒤인 8월 남편의 불륜 의혹이 보도됐다. 11월 둘째 아들을 순산하였..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