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이 대서특필 된 후로부터 반년.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7월 11일에 영화 홍보를 위해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두문불출중인 카라타 에리카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계속해서 연예계 생활을 이어나갈수 있었던 이유로는 아무래도 영화 '컨피던스 맨 JP 프린세스'의 개봉이 이미 임박해있었고, 한달 전쯤 터진 코미디 그룹 언저쉬의 와타베 켄의 '화장실 불륜' 임팩트가 너무 강렬했던 바람에 여러 요인으로 인해 사실상 히가시데는 연예계로부터 완전한 퇴출은 당하지 않고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카라타 에리카는 불륜이 보도되기 전 출연했던 작품이 방영이 되더라도 아직까지 두문불출중.
카라타 에리카는 치바현 출신으로, 불륜이 보도되기 전까지는 고향에서 "현지의 별"로 불렸으며, 현지 시민 홀에서 카라타 에리카의 출연 영화 상영회가 개최되었을 때에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 들정도였다고 한다.
친정에 사는 친언니에게 카라타의 근황에 대해 취재를 해본 결과
"모두 사무소에 맡기고 있기에 저희가 드릴 말씀은 없다."
"이쪽으로는 거의 오지 않는다. LINE으로 연락중이다. 본인이 잘 지내고 있는건 틀림없다."
또한 여배우로써의 복귀는 힘든 것이 아니냐는 얘기에는
"이대로 은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본인은 물론 가족도 너무 분하다. 복귀에 대해서는 사무소에게 맡기고 있지만, 본인도 일을 계속 하고싶어 하고 있고, 가족으로써도 계속 응원할것이다."
*불륜을 저지른건 두명인데 한명은 예능에서 빵긋 빵긋 웃는건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철판깔고 예능 출연중인 히가시데.. 은퇴하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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