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시타 유키나 재혼1 [일본] 키노시타 유키나 은퇴 사건 전말 '결혼 허락안하면 일 관두겠다' "결혼할 수 없다면 그만두겠다!"며 키노시타 유키나가 화내며 요구했던 것은 2번째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6일 발매한 여성 세븐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연예계 은퇴 발표 당시, 키노시타 유키나(32)가 소속사에게 '결혼 못하면 그만두겠다!'고 날카롭게 몰아붙이고는 은퇴했다고 밝혀졌다. 또한 이 대사를 입에 올린 것은 이번이 두 번째라는 사실이다. 첫 번째는 전남편 후지몽 (FUJIWARA소속 후지와라 토시후미(49))와 결혼 얘기가 오갈때 였다는 것이다. 10년전 당시 유키나는 퀴즈 헥사곤에서의 바보 캐릭터가 웃겨 인기 절정이었는데, 당시 헥사곤에 공동 출연한 후지몽과의 교제가 발각되면서 결혼에 강한 의욕을 보였었다고 한다. 다만 소속사 측에서는 당시 유키나가 아직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였기에 .. 2020.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