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살인사건1 [일본] 24세 여성 복부 찔린채 사망, 6세 아들 목격사건 용의자체포 지난 7월 12일 대낮에 공동 주택에서 24세의 여성이 살해된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사건 내용 6세 아들과 둘이서 살고 있던 24세의 회사원 타구치 아카네씨는 지인 남성에게 복부를 수차례 찔려 사망했다. 체포된 것은 주소불명 아르바이트생인 요시나오 유이치(36세). 지난 7월 12일 오후 1시 반경 효고현 히메지시의 집합주택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으로, 당시 같이 살고 있던 6세 아들이 목격하고 이웃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아들은 이웃(72세)에게 손을 잡아끌며 "엄마가 누군가에게 혼나고 있다. 엄마가 죽을 것 같다. 피투성이다" 등의 말을 하며 울먹여 이웃이 아들을 따라 서둘러 집으로 향했으나, 도착했을 당시 피해자인 타구치 아카네씨는 피투성이가 된 채로 침대 위에 있었다고 한다. 당시 의식.. 2020.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