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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하루마 자살2

[일본] 미우라 하루마, 최근 주량 늘었으며 일기엔 '죽고싶다' 미우라 하루마씨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일본 연예계는 슬픔에 잠겨 있다. 2009년 방영된 드라마 '사무라이 하이스쿨' (니혼TV)등에서 미우라 하루마와 함께 출연했던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시로타 유우(34)는, 부고가 발표된 직후였던 7월 18일의 생방송 음악 특별방송 '음악의 날 2020'(TBS)에서 눈물이 가득 담긴 눈으로 열창했으며, 대기실에서 또한 초췌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미우라 하루마는 동료 배우들이 주로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사생활에서도 얼마나 상냥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인지에 대해 대체로 언급을 많이 해왔다면, 요즈음 들어 미우라 하루마의 변화를 눈치챈 지인들도 있었다. 한 지인에 의하면, '원래는 부끄러움을 타는 수줍은 성격인데 술자리에서는 쾌활해지는 타입이었으며, 친구들이 미.. 2020. 7. 20.
[일본] 미우라 하루마 자살, 충격 배우 미우라 하루마씨(30)가 18일, 사망한 사실이 밝혀졌다.수사 관계자등에 의하면, 18일 오후 1시경, 자택 맨션을 방문한 사무소 관계자에 의해 목격된 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미우라씨는 옷장 안에서 목을 맨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은 물론 일본 전역에 슬픔과 충격이 번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란 것이 미우라씨의 자택 근처의 주민으로 보인다. 미우라씨는 도쿄·미나토구의 맨션에서 살고 있었다. 이웃 주민인 30대 주부에 의하면 ‘미나토구는 연예인이 많이 사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곳은 사무실 위주의 아파트입니다. 텔레워크 보급의 영향인지 요즘은 출입하는 직장인들의 모습도 뜸하고 한산했다. 설마 이 곳에서 미우라 하루마 씨가 살고 있을 거라고.. 2020. 7. 18.